Abstract
Recently, in automotive industry, there have been many researches related with hardware components and embedded software which controls hardware components. Since most of embedded software is tightly dependent on car manufacturers, there were some problems in reusability and interoperability of automotive software. In order to solve these problems, AUTOSAR standardized the component-based software architecture of automotive software. In AUTOSAR, several modeling diagrams should be described and their dependencies are also checked. Currently, a few company developed the prototypes of tools supporting AUTOSAR. In this paper, a component modeling tool based on AUTOSAR 3.0 is developed for enhancing the usability of existing tools using Eclipse GMF. The tool is composed of a graphical component modeling tool and a graphical network topology tool. Since these tools are generated based on GMF without hard coding, it is relatively easy to customize the tools for adopting company‘s needs and easy to follow the improvement of the standard and development environments.
최근 자동차 산업에서는 하드웨어 부품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연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기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은 자동차 제작사별로 독자적으로 이루어져 소프트웨어 재사용성, 상호운용성 등의 문제점이 대두되었다. AUTOSAR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시된 컴포넌트 기반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표준이다. AUTOSAR에서는 다양한 다이어그램들을 작성하고 이들간의 연관성을 유지시켜야 하므로 도구 지원이 요구된다. 현재 몇몇 외국기업에서 고가의 AUTOSAR 지원 개발도구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이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이클립스 GMF 기술을 이용하여 AUTOSAR 3.0 표준을 충실히 따르면서 기존 도구들의 단점을 보완하는 차량용 소프트웨어의 컴포넌트 모델링 도구를 개발한다. 개발된 도구는 크게 그래픽 기반의 컴포넌트 모델링 도구와 네트워크 토폴로지 도구로 구성된다. 이러한 도구들은 직접 구현된 것이 아니라 개발 업체에 맞게 손쉽게 이클립스 GMF로 생성할 수 있으므로 개발업체 맞춤화 및 국제표준 발전에 쉽게 발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