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자막의 원영상 복원은 동영상 재 사용성이란 측면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외국에서 수입된 동영상의 경우 외국어 자막이 삽입된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자막에 삽입된 외국어를 자국어로 대치할 필요가 종종 발생한다. 원영상 손실없이 자연스런 자막교환을 위해서는 자막 부분의 원영상 복원이 필요하며, 자막의 원영상 복원은 동영상 재 사용성이란 측면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이러한 원영상 복원의 중요성에 불구하고 복원의 대상이 되는 자막 특성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이루어 지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TV 프로그램 장르별 구분 방법을 학계, 방송사, 방송기구별로 분류 조사하고, 각 장르별 자막의 출현 빈도, 자막 내용의 중요도 및 복원의 필요성에 대하여 분석한다. 복원의 필요성이 크게 인식되는 자막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고 그 정보를 복원 정보로 사용한다.
Research on recovering original images from captions has been widely done in a reusability point of view. In usual, dynamic images imported from foreign countries often have captions of foreign languages, so it is necessary to translate them into one's language. For the natural exchange of captions without loss of original images, recovering the images corresponding to captions is necessary. However, though recovering original images is very important, systematic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captions has not been done yet. Therefore, in this paper, we first survey the classification methods of TV programs at academic worlds, broadcasting stations, and broadcasting organizations, and then analyses the frequency of captions, importance of caption contents, and necessity of recovering according to their types. Also, we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captions which are significantly recognized to be necessary to recover, and use them as recovering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