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paper analyzes the international impact of the scientific research of major countries by scientific field and examines its meaning. To this end, we select the highly cited papers (HCP) from scientific papers that are regarded as the output of scientific research, and then measure and compare the level of major countries' scientific impact, considering the input factors (GDP, R&D expenditure, and researchers) of scientific research.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e draw the conclusion and implications, and finally present the limitations of research and further research in this field.
본 논문은 과학연구의 국제적 영향력이 학문분야별로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 그 의미를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주요국이 연구개발 투자로 얻은 과학연구의 산출, 즉 과학논문에 대한 피인용도가 가장 높은 논문(HCP)을 추출하여 국가 단위에서 연구수준을 측정하고 이를 학문분야별로 국제적 관점에서 비교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과학연구 산출의 영향력이 국제적으로 얼마나 불균등한 상태에 있는지를 검토한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결론과 시사점을 도출하고 연구의 한계와 추후 과제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