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gment recreational forest's visitors for marketing based on purpose of visit. Using the factor analysis, cluster analysis, cross tab, and t-test to find out different behavioral intention in each clusters, the result elicited some implications. First, 2 clusters was founded and has difference in behavioral intentions. Cluster 1(married, 200~300hundred won income) has higher satisfaction, revisit intention, recommendation intention. The result shows that market researcher in recreational forest should approach different marketing strategy and has various facility, active program. This research need to survey broad region to generalized result.
본 연구의 목적은 자연휴양림의 방문한 이용객들의 방문동기를 통한 군집분석을 통하여 이용객을 분류하고 그에 따른 행동의도간의 차이를 검증하여 그에 따른 세분화된 이용객들의 차별화된 마케팅 및 경영전략을 수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의 측정을 위하여 1년 이내에 자연휴양림을 이용한 적이 있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연휴양림 방문동기에 대한 요인 분석을 실시한 후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군집을 분류하였으며, 분류된 군집을 인구통계학적 특성과의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군집의 유형화를 실시하였다. 유형화된 군집을 통하여 만족도, 재방문 및 추천의도에 대한 차이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방문동기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3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이를 통해 계층적 군집분석과 K-means군집분석을 통하여 2개의 군집을 도출하였으며, 2개의 군집을 다시 교차분석을 통하여 군집의 유형화를 실시하여 미혼의 100만원 미만의 군집과 기혼의 200~300만원의 군집 집단으로 유형화를 실시하였다. 이 군집을 자연휴양림 방문 후 행동의도간의 차이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전반적으로 만족, 즐거운 시간을 보냄, 방문은 현명한 선택, 재방문의도, 추천의도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집 2인 기혼의 200~300만원의 집단에 더 높은 행동의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시 되며, 또한 자연휴양림 공익적 성격을 고려하여 각 집단에 대하여 모두 소구할 수 있는 서설 및 서비스의 개발이 요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