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olitary fibrous tumor is an uncommon submesothelial mesenchymal neoplasm that primarily arises from the pleura. Most solitary fibrous tumors have a benign course, and the single most important predictor of the clinical outcome is the ability to excise the entire lesion. We experienced a case of CSF leakage through a subarachnoid-pleural fistula after resection of a malignant solitary fibrous tumor and the involved rib. We detected CSF leakage via performing CT myelography and we treated this case with hemilaminectomy and dura repair.
악성 고립성 섬유종은 비교적 드문 종양으로 흉막, 횡격막, 후복막 및 심낭 등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남녀 발생 빈도는 비슷하고 60~70세 사이에 호발하나 10대의 어린 나이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17세 남자에서 악성 고립성 섬유종에 의해 인접한 좌측 9번째 늑골의 형태학적 변화가 있어 섬유종의 제거 및 늑골 근위부의 부분적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뇌척수액의 흉강 내로의 누출을 CT myelography로 확인 후 뇌척수액의 배액 및 부분적 반측 추궁 절제술 및 경질막 복원술을 통한 교정을 치험하여 발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