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in the Developments of Liquid Rocket Engine In Russia and Ukraine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액체로켓엔진 개발 동향

  • 김철웅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연구본부 발사체추진기관실 엔진팀) ;
  • 조원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연구본부 발사체추진기관실 엔진팀) ;
  • 박순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연구본부 발사체추진기관실 에진팀) ;
  • 설우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연구본부 발사체추진기관실 엔진팀)
  • Published : 2010.12.01

Abstract

This paper treats with the history and current trends in the developments of liquid-propellant rocket engine in Russia and Ukraine which are among world leaders in the technology of liquid rocket engine(LRE). In 1960s formerly the Soviet Union accepted the closed cycle engine for increasing the pressure in the combustion chamber and specific impulse to the maximum. However, since financially difficult times after 1990, they have decreased the cost for the development of new rocket engines. It was achieved by using existing units for new developed engines and minimizing the total number of engines and tests through the reasonable planning in the process for the experimental improvement of LRE. In addition, nowadays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supplying LRE for commercial rocket and development of next generation LRE, such as 3 components engines and mathane engines, are proceeding.

본 논문은 케로신 액체로켓엔진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액체로켓 엔진 개발과정 및 동향을 살펴보았다. 구소련에서는 1960년대에 closed cycle을 채택하여 엔진의 연소압과 비추력을 최대한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새로운 엔진개발에 드는 비용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유사업종의 업체 간의 합병을 진행했고, 새로운 엔진개발에 기존의 부품을 최대한 사용하거나 시험-개선과정의 합리화를 통하여 시험엔진개수와 시험횟수를 줄이고 있다. 또한 국제 협력을 통하여 우주발사체시장에서 상업용 로켓을 위한 엔진 납품을 증가시키고 있다. 더불어 3성분이나 메탄 엔진 등 차세대 엔진 개발에도 주력하여 액체로켓엔진의 선두주자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