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ourism is one of the largest and fastest growing industries in the world, and is a major industry in many developed and developing countries. It is an increasingly important source of income, employment and wealth in many countries. However, its rapid expansion has also had detrimental environmental and socio-cultural impacts over many regions. Like tourism, the rapid growth in cruise tourism has also put greater pressures on environmental and cultural resources in cruise-ship ports of call. Through this paper, we would like to argue that more emphasis should be given to minimize national and international environmental impacts originated from cruise tourism with preparing infrastructures for sustainable tourism.
관광은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장 큰 산업 중의 하나이며, 수많은 개도국과 선진국들에서도 중추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많은 국가에 있어서 자국의 소득수입, 일자리창출, 국가재정 수입의 중요한 원천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관광산업의 급격한 확대로 인하여, 여러 관광지역에서 환경파괴적인 측면과 사회문화적인 측면의 영향을 야기해 왔다. 관광과 마찬가지로, 크루즈관광의 급속한 성장 또한 크루즈선 기항지지역의 환경적 문화적 자원에 큰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연구자는 지속가능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크루즈관광으로 인해 발생되는 국내외적인 환경적인 영향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찰하는데 논의의 초점을 두고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