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urpose: Difference of refraction result from the method of autorefraction and iTrace were investigaged for the children of elementary school in Asan City. In iTrace method. exclusion of accommodation without cycloplegia was used. Methods: Manifest refractive stale of 42 eyes of 12~13 years old were measured using autorefractor and iTrace. Refractions of far (more than 5 m) and ncar (30 cm) vision were measured using iTrace. All data showed that the spherical equivalent were classified as being in the group 1 (-0.50D < ~ < +1.00D) and 2 (below -0.50D) according 10 refractive errors. Results: Mean spherical equivalent using autorefractor and iTrace (far and near vision) were -1.08D, -0.29D and -2.34D, respectively (p<0.01). Compared with the far vision using iTrace, autorefraction was measured the myopia with -0.50D ~ -1.00D in 52.4% of total eyes. Autorefraction also statistical significant were measured a more myopia than the far vision using iTrace in group I and 2. Conclusions: The difference of refractive errors between autorefraction and iTrace, objective refraction were measured with far vision of more than 5 m were -0.79D. Autoreftaction showed statistically decreased refraction errors than iTrace with far vision.
목적: 아산지역에서 일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안굴절계를 이용한 굴절검사 값과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고 iTrace로 조절력을 배제하여 굴절력을 측정한 값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9년 9월부터 12월까지 12~13세 42안을 대상으로 현성굴절상태에서 자동 안굴절계를 이용한 자동굴절검사와 iTrace를 이용한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iTrace를 이용한 굴절검사는 원거리(5 m 이상)와 근거리(눈 앞 30cm)를 주시하도록 한 후 측정하였다. 모든 측정치는 등가구면 굴절력으로 나타냈고, 굴절이상의 정도에 따라 그룹 1(-0.50D < ~ < +1.00D)과 2(-0.50D 이하)로 분류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검사, iTrace를 이용해서 측정한 원거리 및 근거리 주시시의 평균 등가구면 굴절력은 각각 1.08${\pm}$0.77D, -0.29${\pm}$0.95D와 2.34${\pm}$0.67D였다(p<0.001). 대상자의 52.4%에서 원거리 주시시 보다 자동굴절검사의 결과는 근시인 0.50D~-1.00D로 측정되었다. 그룹 l과 2에도 검사방법 간의 평균 등가구면 굴절력은 자동굴정검사로 측정한 값이 원거리 주시시의 측정치에 비해 두 그룹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근시방향으로 측정되었다. 결론: 자동굴절검사와 5m 이상의 원거리용 응시한 후 iTrace로 측정한 굴절검사의 굴절력은 0.79${\pm}$0.34D의 차이를 보여 자동굴절검사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된 굴절력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