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onsumer's buying loyalty for goods can be changed by exposure to new stimulus, so different with others and esthetical packaging design is necessary for drawing the eyes of consumer at this time. In this study, we made up a questionnaire and analyzed thirties who is judged as a substantial consumer for recognition of newly launched seasoning packaging design. They answered there is no specific character comparatively in existing seasoning packaging design and gave a high appraisal on symbolism of calligraphy logotype which is produced by attributes but got a low appraisal on readability. And they appraised Cheong-jeong-won Maat-seon-saeng higher than Da-si-da San-deul-e on safety, quality preservation, and exhibitivity and chose safety and preservation among those as essential element inducing to buy.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충성도는 구매시점의 새로운 자극에 노출되는 순간 변화할 수 있으며 이 시점에서 타제품과 시각적으로 차별되고 심미적으로 아름답게 제작되어 소비자의 시선을 유도할 수 있는 포장디자인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조미료 포장디자인의 실질적구매자로 판단되는 29세부터 34세까지 평균 31.65세의 기존 조미료의 경험과 새롭게 출시된 조미료 포장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조미료 포장디자인에 대한 디자인분석을 실시하고 설문조사 하였다. 소비자는 기존 조미료 포장디자인에 대하여 비교적 특색이 없다고 하였으며 기존 서체를 재 디자인 로고타입보다 캘리그라피 로고타입에 대하여 '상징성'은 좋은 평가를 보였으나 '가독성'은 낮다고 응답했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두 조미료 포장디자인에 대하여 '맛선생'을 '산들애'에 보다 '안전성', '품질보전성', '전시성' 요소를 높게 평가하고 요소들 중 '안전성'을 조미료제품의 구매 욕구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