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is paper, we propose a fast algorithm that can reduce the complexity for inter mode decision of the H.264 encoder. The main idea consists of two techniques. The first one is the technique early terminating mode decision process. We focused on the skip and $16{\times}16$ mode because these modes occupies the largest portion in most of sequences. The second one is the technique skipping unnecessary $8{\times}8$ modes. The time consumption caused by the $8{\times}8$ mode is very considerable. Therefore if we can extract the unnecessary $8{\times}8$ mode calculation well, a large amount of time can be saved in total encoding process. The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algorithm can achieve up to 43% speed up ratio with insignificant PSNR loss. The increase of total bits encoded is also not noticeable.
본 논문에서 우리는 H.264의 인터모드 결정에 대한 복잡도를 줄일 수 있는 고속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주된 아이디어는 두 가지 기술들로 구성된다. 첫 번째 기술은 모드 결정과정을 조기에 끝내는 기술이다. 우리는 여기서 스킵 모드와 $16{\times}16$ 모드에 초점을 맞춘다. 왜냐하면 이 두 모드가 대부분의 시퀀스에서 최적 모드가 될 확률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두 번째 기술은 불필요한 $8{\times}8$ 모드를 스킵하는 기술이다. $8{\times}8$ 모드를 계산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상당히 크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불필요한 $8{\times}8$ 모드의 계산을 제거할 수 있다면, 전체 인코딩 과정에서 많은 양의 시간이 절약 될 수 있다. 실험 결과는 제안한 알고리즘이 PSNR 손실이 거의 없이 43% 가량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코딩된 전체 비트수의 증가도 별로 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