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s the number of the deaf who go out into the society has been increasing, in most of the lectures, the demands for the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and the accuracy of the interpretation have become more important. Especially, in order to improve the accuracy of the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the interpreter must be aware of the appearances of the lecturer and the contents of the lecture, and at the same time, the interpreter must look toward the audience. This research introduces a system which can be effective in a small classrooms or auditorium, by providing the maximum information about the lecturer and the contents of the lecture. Also,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roposed system, this research includes the discussions about the related systems and test methods. In conclusion, delivering the images of the lecturer and the contents of the lecture to the interpreter by employing the proposed system has been proved effective.
청각장애인의 사회진출의 증가로 대부분의 강연회에서 청각장애인을 고려한 수화통역사의 배치와 통역내용의 명확성이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특히 통역내용의 명확성을 높이기 위해서 수화통역사는 강연자의 모습과 강의내용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반드시 청중을 바라보면서 통역을 해야만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소규모의 강연회를 고려한 강의실과 강당에서 수화통역사에게 강연자의 모습과 강연 내용 등의 정보를 최대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제시한 시스템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관련 시스템, 실험 방법 등에 관해 서술을 하였다. 본 연구결과 수화통역사에게 제안한 시스템을 통한 강연 내용과 강연자의 모습에 대한 영상을 제시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