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Building demolition and blasting work in urban areas has a possibility which has an effect on the structural stability of nearby structures. In this study, the compressive strength and chemical composition of decrepit concrete materials were estimated by Schmidt rebound test and XRD phase analysis. The damage index of the concrete materials was calculated by measured P-wave velocities. It was revealed that the constituents of the concrete materials affect on the compressive strength. The damage index decreases with increasing compressive strength and decreasing impact energy.
도심지에서의 건물해체 및 발파공사로 노후된 인접 구조물의 구조적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노후 콘크리트 재료의 물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반발경도에 의한 압축강도와 X선 회절 및 상 분석에 의한 성분 함량으로 상관성을 비교하였고, 충격 에너지에 의한 손상도 평가를 위해 측정된 탄성파속도 값으로 손상도를 산출하였다. 결과적으로, 반발경도에 의한 압축강도와 재료의 성분 함량은 상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탄성파속도 값으로 산출된 손상도는 압축강도가 큰 재료일수록 작게 나타났고, 충격력이 작을수록 작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