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발아현미 100%인 control에 대한 적합가능성과 control에 멥쌀의 적정 첨가 비율을 찾는 목적으로 발아현미와 멥쌀의 수분흡수율과 고형분 함량을 측정하고 발아현미 가래떡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여 제품으로 가장 적합한 조건을 찾고자하였다. 발아현미 가래떡은 멥쌀 첨가량을 발아현미 중량 대비 0, 20, 40, 60%로 제조하여 실온($25^{\circ}C$)에서 0, 1, 2일 저장하면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멥쌀 및 발아현미의 수분흡수율과 고형분 함량을 조사한 결과 수침전의 수분함량은 멥쌀의 경우 15.68%, 발아현미는 15.05% 이었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수침시간에 따른 멥쌀과 발아현미의 고형분 함량은 2시간 후에는 각각 0.68% 및 0.71%이었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10시간 후에는 0.76%와 0.79%로 양이 증가하였다. 발아현미 가래떡의 수분함량의 변화는 멥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가래떡의 수분함량은 1~3%감소하는 수준을 보였으며 저장기간 동안에는 모든 시료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색도의 변화의 경우 L값은 발아현미 첨가량이 높아질수록 가래떡의 색이 어두워지는 경향이었으며 모든 시료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a값과 b값의 경우 발아현미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조직감을 측정한 결과 경도는 40% 및 60%가 높았으며, 탄력성은 control이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응집성, 검성 및 씹힘성은 60%가 높은 값을 보였다. 멥쌀 첨가비율에 따른 발아현미 가래떡의 관능적 특성에서 제조 당일 발아현미 첨가량이 감소할수록 향미를 제외한 색, 단단한 정도, 탄력성, 씹힙성, 전반적기호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게 평가되었으며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멥쌀 40%와 60% 첨가군에서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따라서 가래떡 제조 시 발아현미 100%인 control도 제조 가능하고 발아현미에 멥쌀을 첨가할 경우 40~60% 첨가하는 것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physicochemical and sensory evaluation properties of Garaetteok changed with non-glutinous at different ratios germinated brown rice(GBR). Changes in the moisture content of GBR occurred with increasing non-glutinous levels of(1~3%) increase in the level. The color value decreased by with increasing the GBR, whereas the and b values were both increased. As the result of the measurement using the texture analyzer, hardness, cohesiveness, gumniness, and chewiness of Garaetteok tended to decreased in proportion to the amount of GBR in the formula. In the sensory evaluation, 40% GBR and 60% GBR in color, hardness, springiness, chewiness and overall acceptability than that of add compared to 100% and 80% GBR. And Garaetteok with 40% and 60% GBR showed the highest overall acceptability scores in overall acceptability. Therefore, we concluded that the addition of GBR on to Garaetteok improved the sensory characteristics as well as and delayed the retrogra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