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re are a lot of methods to predict the result of a game and many forecasting researches have been studied. Among many methods, if a statistical model including some realistic random variables is used to forecast, more accurate prediction could be expected than any others. In this work, Bradley-Terry model is considered to predict results of 2010 South Africa World Cup games via paired comparison method. This prediction model includes some random variables which affect the results of games. The worth parameters for each country in this model are convergence values obtained by using Newton-Raphson algorithm. With this model, we can forecast top 16 among 32 countries and up to who will win the victory. Final results of 2010 South Africa World Cup games are compared with this prediction and discuss further works.
승부를 예측하는 많은 연구방법들이 있고, 지금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많은 예측 방법들 중에서,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현실적인 변수를 고려한 통계적인 모형을 사용하여 예측한다면 다른 예측방법들 보다 정교한 예측을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축구 결과 예측을 위하여 Bradley-Terry 모형을 고려한다. 이 예측모형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확률변수들을 포함하고, 쌍별 비교 방법을 사용하였다. 모형에 포함된 각 국가의 가치모수는 Newton-Raphson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얻은 수렴한 값이다. 이 모형을 사용하여 32개국 중 16강 진출하는 국가를 예측하였고, 8강, 4강, 결승진출, 우승팀까지 예측하였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축구의 최종 결과와 이 예측자료를 비교하고 향후 연구에 대해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