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으로 디지털 시대 테크놀로지의 풍요로움 속에 우리의 삶의 변화를 가져왔다. 기술은 발전하면 할수록 우리의 생활은 더욱 새롭고 편리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시대를 기대하는 반면에, 사람들은 따뜻한 인간의 감수성에 대한 그리움을 갖게 되었다. 모더니즘에 대한 반성으로 나타난 포스트모더니즘과 디지털미디어의 확산을 통해 다양화되는 복잡한 문화 속에서 방황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심리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욕구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디지털시대의 역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문제점이 제시되고 있다. 인간에 대한 감성에 부응하는 사용자의 감성 반응을 고려하는 아날로그 감성디자인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디지털 미디어에 있어서 아날로그감성을 표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향에서의 접근이 시도되어야 한다. 디지털환경에서 아날로그감성은 디지털기술과 커뮤니케이션의 특성과 사람들의 기호와 정서적인 측면을 조화시켜나가면서 새롭게 확장, 변화하고 있으며, 진화하는 아날로그 감성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과 발전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With the advent of new media richness of technology in the digital age has transformed our lives.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the more our lives more convenient, new, future-oriented, while expectations for the digital age, people are longing for warm, human sensibility became. Of modernism and post-modernism appeared to reflect the proliferation of digital media in culture, wandering through the complex has been diversifying. In the digital age stabilizing psychological or mental needs of people who want to begin to emerge as the disfunctional aspects of the digital age has been suggested for the problem. To respond to human emotion on the emotional reaction of users to consider the analog emotional design began to emerge. The analog to digital media to express emotions practical approach to the problem should be attempted. Analog in a digital environment, emotional nature of the digital technology and communication, and symbolic and emotional aspects of people as announced to blend the new extension, change, and an analog emotional design for the evolution and development of new possibilities to investigate the cas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