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o examine whether the effects of chewing gum containing xylitol are purely based on xylitol itself rather than the preventive effects on dental caries based on other constituents or factors, gargling was done using xylitol solution which was diluted in a distilled water. Then, attempts were made to perform an experiment for the bacterial activity of S. mutans depending on the amount of xylitol. Gargling was done using solutions containing xylitol at an amount of 30, 50, 60, 70, 80 and 90% with the same methods after 48 hours. When gargling was done using a solution containing xylitol at a volume of 60% in those who experienced dental caries, the bacterial activity of S. mutans was decreased by 35% as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When gargling was done using a solution containing xylitol at a volume of 70%, the bacterial activity of S. mutans was decreased by 80% as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p<0.05). Besides, similar result appeared in those who did not experience dental caries(p<0.05). Based on the above results, under the hypothesis that the effects of xylitol contained in a chewing gum were not associated with other constituents, it is presumed that the amount of xylitol at a ratio of > 70% is effective in reducing the bacterial activity of S. mutans with no respect to experiences of dental caries. But we need an another experiment to confirm whether this result is due to xylitol's effect or not.
자일리톨 함유의 씹는 껌이 다른 성분이나 요소에 의한 치아 우식 예방 효과가 아니라, 순수한 자일리톨 만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증류수에 희석시킨 자일리톨 용액으로 가글한 후, 자일리톨의 함량에 따라 S. Mutans의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고자 하였다. 대학 1~2학년을 대상으로 치아우식 유경험자와 무경험자에게 자일리톨 용액으로 SM 활성도를 조사해 보았다. 대조군과 비교군의 타액은 실험의 객관성을 위해 식사 후 2시간 경과 된 시점에서 채취하였고 자일리톨 함량이 다른 각각의 용액 10 ml를 입에 물고 5분간 가글한 후 뱉게 한 뒤 다른 음식을 전혀 섭취 않은 상태에서 30분 후 비교군의 타액을 채취 후 배양하였다. 또한 구강 내 자일리톨의 성분이 없어지도록 48시간 경과 후 같은 방법으로 자일리톨 30, 50, 60, 70, 80 그리고 90%용액으로 가글 후 실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자일리톨 용액을 전혀 음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치아우식 유 무 경험자의 활성도는 유의성이 없었다. 2. 치아우식 경험은 자일리톨 용액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3. 치아우식 경험자의 경우에 자일리톨이 60% 함유된 용액으로 가글하였을 때 대조군 대비 35% S. mutans 활성도의 감소가 있었고, 자일리톨이 70% 함유된 용액으로 가글하였을 때 대조군 대비 80% S. mutans 활성도의 감소가 있어 두 군 사이에 유의성이 있었다(p<0.05). 4. 치아우식 비경험자의 경우에도 자일리톨이 60% 함유된 용액으로 가글하였을 때 대조군 대비 29% S. mutans 활성도의 감소가 있었고, 자일리톨이 70% 함유된 용액으로 가글하였을 때 대조군 대비 95% S.mutans 활성도의 감소가 있어 두 군 사이에 유의성이 있었다(p<0.05).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씹는 껌의 자일리톨 효과는 다른 성분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과정 하에서 70% 이상의 자일리톨 함량이 치아우식 경험의 유 무와 관계없이 S. mutans 활성도의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