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ith the advances in ubiquitous service infrastructure, healthcare services have drawn attention as one of promising application domains. In ubiquitous healthcare services, patients or care-givers as well as medical personnel are asked to play their roles and, in addition, the information system is supposed to have active roles. In medicine, clinical protocols have been developed and put into practice in order to reduce treatment variances and assure the service quality. In the same token, clinical protocols on ubiquitous service practices are need to be developed which takes into account both the clinical details and the ubiquitous service functionality. This paper introduces a clinical protocol modeling methodology which pays attention to participants and their tasks including contextual information. The proposed method has been successfully applied to a real application domain, OAB(overactive bladder) syndrome patient care to see how it builds a clinical protocol.
유비쿼터스 서비스 인프라의 확충에 따라 헬스케어 분야가 중요한 서비스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비쿼터스 헬스케어는 서비스의 실현에 있어서 의료종사자뿐만 아니라 환자 및 환자보호자의 역할이 요구되고, 또한 정보 인프라에서의 지원도 필수적이다. 의료서비스의 정형화 및 품질보증을 위해서 의료분야에서는 임상 프로토콜을 정의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의료 서비스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임상 프로토콜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서비스에는 의료종사자 뿐만아니라 환자 및 환자보호자, 정보 시스템이 각자의 고유 역할을 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러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서비스에서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면서 임상프로토콜을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임상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안된 방법은 헬스케어 참여자별 태스크들을 명확히 식별하도록 하면서, 태스크간의 관계를 명확히 하도록 하여 가시화가 가능하도록 한다. 개발된 방법론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과민성방광 환자관리를 위한 임상 프로토콜을 개발하는데 적용하여 적용가능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