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취재 - 조심스런 희망의 발걸음 마른당뇨 치료하는 '십이지장 우회술'

  • Published : 2009.10.01

Abstract

그 동안 당뇨병은 완치할 수 있는 병이 아닌 관리차원의 질병이라는 개념으로 인식되어져 왔다. 많은 환자들이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그릇된 방법을 써서라도 당뇨병을 치료하고자 한다. 그만큼 당뇨병환자의 마음이 절실하기 때문인데 이러한 사실을 반영이라도 한 듯 최근에는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다. 그 가운데 얼마 전 수술을 통해 당뇨병을 치료했다는 희소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선두에 있는 인하대병원 허윤석(일반외과) 교수를 만나�R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