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벤처 - 한국을 닮은 나라, 우루과이

  • 이선원 (INKE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지부)
  • Published : 2009.12.01

Abstract

우루과이는 지금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고 있다. 11월 29일 실시된 우루과이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집권 중도좌파연합 확대전선(FA) 소속 호세무히카(74) 후보가 승리한 것. 무히카 후보의 승리가 확정될 경우 FA는 지난 2004년 대선에서 타바레 바스케스 현 대통령 승리로 우루과이 사상 첫 중도좌파 정권을 탄생시킨 데 이어 연속 집권에 성공하게 된다. 아직은 중남미의 먼 나라로만 느껴지는 우루과이. 그러나 한국과 닮은 점이 많은 우루과이는 성장을 위한 발걸음을 차근히 내딛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