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 - 환절기를 대비한 가축위생관리

  • 류일선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 발행 : 2009.12.02

초록

무더운 여름 날씨가 끝나면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인 가을철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면역능력과 체력이 낮은 어린 가축들은 환경(온도, 풍속, 습도 등)의 변화에 의한 대사불균형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를 통해 생산성 저하와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아침 저녁으로 바깥의 찬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차단하며, 낮에는 충분히 환기를 해주고, 밤에는 보온이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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