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One of the big obstacles to cultivate asparagus was long days taking before first harvesting.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hasten the first harvesting of summer planted asparagus in Jeju. Seedlings were raised for three months and planted June 20th in green house. Harvesting of Spring were separated into non-harvested (control) and harvested (partly-harvesting, completely-harvesting). The first year we could harvest $399kg{\sim}400kg/10a$ in harvesting treatment. Second year's yield was 834kg/10a in partly-harvesting, 825kg/10a in completely-harvesting treatment and 908kg/10a in control.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econd years yield regardless of first year's harvesting methods. The accumulated total yield was increased by 35% (l,229kg/10a) in harvesting treatment from the first spring compared with the control. Marketable yield was increased by 33% (1,116kg/10a) compared with non harvesting in first year (839kg/10a).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doing harvest of the first year's spring in summer planting asparagus would be desirable for yield and possible to harvest after 8 months planting.
본 연구는 아스파라거스의 첫 수확기를 단축하기 위한 여름정식 기술을 개발코자 하였으며, 여름 정식시 이듬해 봄 수확유무 및 방법이 아스파라거스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3개월 육묘한 모종을 2005년 6월 20일에 하우스내에 정식 하였다. 이듬해 봄 수확방법은 수확처리(완전수확, 부분수확) 및 무수확(관행)으로 하여 1, 2년차 생육 및 누적수량을 조사하였다. 2006년 1년차 봄 수량은 수확방법에는 차이가 없이 수확처리구에서 399kg${\sim}$400kg/10a이 가능하였다. 2년차 봄 수량은 부분수확 처리구에서 834kg/10a, 완전수확 처리구에서 825kg/10a, 관행 처리구에서 908kg/10a를 보였다. 1년차의 수확방법에 의한 2년차의 수량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 2년차 총 누적수량은 1년차 봄에 수확을 하는 처리구에서 관행에 비하여 35%(1,229kg/10a)증수되었다. 상품수량은 관행 839kg/10a에 비하여 1년차 수확처리구에서 33%(1,116kg/10a)가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 여름 정식시 이듬해 봄에 수확을 하는 것이 증수면에서 바람직하며, 여름정식은 정식 후 8개월만에 첫 수확이 가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