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survey on fruit and vegetables farms (FM), consulting companies (CC), and the consultants (CT) to investigation actual conditions and improvements in consulting part of horticulture. In results of survey on FM, FM chose 'necessity' on consulting for learning of production skill and 'field visit' in means of consulting. FM had a low trust 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CT and answered that FM had not enough time for consulting by reason of over-work of CT, chose 'necessity' on crop registration system. In results of common questions among FM, CC, and CT, same answer of questions were term of contract (answer: yearly contract), means of consulting (answer: visit), consulting time per a visit (answer: $2{\sim}3$hours). Different answer between supplier (CC, CT) and consumer of consulting were decision method of contract price (answer: provisional contract$\neq$contents and the quality of consulting), percentage of government subsidy (answer: propriety$\neq$step-up).
국내 주요 과채류 농가, 국내외 컨설턴트 및 컨설팅 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컨설팅 실태와 개선방향을 위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농가는 생산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 컨설팅은 반드시 필요하며, 방문에 의한 컨설팅을 원하였다. 그러나 컨설턴트의 현장경험과 지식수준에 대하여는 신뢰성이 낮았다. 또한 컨설턴트의 과중한 업무로 방문 시 충분한 시간을 할여하지 않는다고 답하였다. 그리고 적합한 컨설팅을 위해서는 생산이력 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3자간 공통 문항 결과에서는 계약기간(답변: 연간계약), 컨설팅 적정 수단(답변: 방문), 방문 시 컨설팅 시간(답변: $2{\sim}3$시간)등에 대하여는 대부분 공통적인 답변이었다. 그러나 일부 농가에서는 방문 시 컨설팅 시간을 연장하기를 원하였다. 컨설팅 공급자(컨설팅업체, 컨설턴트)와 수요자(농가) 간 가장 큰 차이를 나타낸 항목은 계약금 결정방법(답변 가계약 금액컨설팅 내용과 질)과 현재 정부 보조금 지원(답변: 적정확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