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ince 2005, Cyber home learning systems(CHLS) have been run with the purpose of clearing up the regional disparity and reducing the private education cost. At this point, it is necessary to have the analysis on the satisfaction and effectiveness awareness of the CHLS. The goal of this paper is to suggest an evaluation model for satisfaction and pedagogical effectiveness of CHLS and to support the management of satisfaction and effectiveness awareness of the CHLS for the low-income bracket children. Our major contribution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we present an evaluation model of satisfaction and effectiveness awareness of the CHLS for the low-income bracket children. Second, we survey the satisfaction, effectiveness awareness and improvement facts from the students who divided according to their sex, residence area and classes and compare with suggesting evaluation models. This paper is to find the measurement of the satisfaction and effectiveness awareness of the CHLS for the low-income bracket children. Furthermore, we can use this model as a material to balance the education opportunity, which is the purpose of CHLS, and abolish the education differentials.
2005년부터 국가적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이버가정학습은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이에 사이버가정학습이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 연구는 매우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사이버가정학습의 교육적 효과성 및 만족도를 평가하는 모델을 제안하고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효과성을 분석하여 사이버가정학습이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세부적인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사이버가정학습 평가모델을 제안하였다. 둘째,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사이버가정학습에 대한 저소득층 학생들의 만족도와 효과성, 개선사항을 조사하였다. 셋째, 성별, 소속지역, 소속학급, 학급구성방식 등 배경요인별에 따른 만족도와 효과성을 비교.분석하였다. 끝으로 본 논문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러닝 효과성과 만족도를 측정 분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향후 사이버가정학습이 교육기회 균등 및 교육격차 해소라는 본래의 목적을 살리고 보다 나은 교육서비스가 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