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resent study has been performed to evaluate the reliability of the fire field model (FDS version 5.2) with yield rate concept of combustion products. The CO and smoke density predicted by FDS model was directly compared with measurement in a reduced scale ISO-9705 room. The GER (global equivalence ratio) concept was used to characterize the CO and smoke density with ventilation condition in the fire compartment. The FDS model tends to under-predict CO concentration and smoke density than those of measurement for the under-ventilated conditions. Also, the discrepancy between predicted and measured result increases as GER increases. In order to improve the reliability of the fire model for performance evaluation of fire safety, the fire model is necessary to be validated in various fire cases as well as develop detailed physical model.
본 연구는 생성율 개념에 기초하여 화재유동장의 연소가스를 해석하는 필드모델의 신뢰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환기조건에 따른 화재실 내부의 일산화탄소와 연기밀도를 해석하기 위하여 총괄당량비(GER) 개념이 도입되었으며 FDS 모델에 의해 예측된 일산화탄소와 연기밀도는 ISO-9705 표준화재실의 축소실험결과와 직접 비교하였다. 환기부족화재에 대해 수치해석결과는 일산화탄소와 연기밀도를 하향 예측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총괄당량비가 증가함에 따라 수치해석결과와 실험결과의 오차는 증가하였다. 생성율 모델을 이용하여 화재발생으로 인한 연소생성물의 농도장을 해석하고자 하는 경우 공간내부의 환기 조건에 따라 해석결과의 신뢰성 검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타당한 물리적 모델개발과 함께 다양한 화재조건에 대한 모델의 검증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