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general, the size of volume data is large since it has logical 3D structure so it takes long time to manipulate. Much work has been done to improve processing speed of volume data. In this paper, we propose a interlaced scanning volume rendering that reduce computation time by using temporal coherence with minimum loss of image quality. It renders a current frame by reusing information of previous frame. Conventional volume raycasting renders each frame by casting rays on every pixels. On the other hand, our methods divided an image into n-pixel blocks, then it casts a ray on a pixel of a block per each frames. Consequently, it generates an image by accumulating pixel values of previous n frames. The quality of rendered image of our method is better than that of simple screen space subsampling method since it uses afterimage effect of human cognitive system, and it is n-times faster that the previous one.
볼륨 데이터는 용량이 크고 논리적으로 3차원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 처리 할 때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볼륨데이터의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여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시간 일관성을 적용해 이전 프레임에서 샘플링 한 일부 결과를 현재 프레임의 영상을 생성하는데 재활용함으로써 속도를 높이고 화질의 손실을 줄이는 방법을 제안한다. 일반적인 볼륨 광선 투사법에서 매 프레임마다 모든 픽셀에서 광선을 투사하여 렌더링 하는 것과 달리 영상 평면으로부터 투사 되는 광선을 n개씩 묶은 블록 단위로 나누고, 블록 내의 각 픽셀에서 광선을 프레임별로 나누어 투사한 후 이들을 모아서 현재 프레임의 영상에 반영한다. 따라서 n번의 프레임이 지날 때마다 1개의 완전한 영상이 만들어진다. 이 방법은 인간 시각의 잔상효과를 이용하여 단순한 화면공간 서브샘플링 방법보다 좋은 화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처리속도는 기본 볼륨광선 투사법보다 n배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