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monitoring for analyzing coastline variations throughout many years is conducted in this study. Haeundae Beach is selected as a test area. We have collected RTK-GPS survey data, airborne LiDAR survey data from Sept. 2008 to 2005. We've done airborne LiDAR survey 2009 to 2006 and we would analyze coastline changes time series through interactive comparison analysis. The mean coastline distance of Haeundae shore is 1,347m (RTK-GPS) by airborne LiDAR survey (2 times). Coastline distance is decreased approximately 4.5% than mean distance in the November survey of 2008. We know right and left sides of the coastline are eroded and the center section shows us the littoral deposit of 3~7m toward sea. It turns out that the sand both sides is transported to the center section by a wave and tide and we know the coastline distance is getting smaller but the coastline width is getting longer like 2~7m.
본 연구에서는 해안선 변화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년간에 걸쳐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실험대상지역은 해운대 해수욕장을 선정하였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에 걸쳐 RTK-GPS 측량자료와 항공 LiDAR 자료를 수집하였다. 또한 2006년과 2009년에는 항공 LiDAR 측량을 실시하였으며, 상호 비교 분석을 통하여 시기별 해안선 변화를 분석하고자 한다. 해운대 해안의 해안선 길이는 RTK-GPS 결과(7회 측정) 평균 1,347m로 나타났으며, 항공 LiDAR의 경우(2회 측정)는 평균 1,378m로 조사되었다. 또한 2008년 11월 측정에서는 해안선 길이가 평균치 보다 약 4.5% 감소함을 알 수 있었으며, 침식과 퇴적에 대해서는 해안선 좌우측이 침식되었고 중앙부분을 중심으로 바다 쪽으로 약 3~7m정도가 퇴적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양쪽 부분의 모래가 파도와 조류의 영향으로 중앙부분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해마다 해안선의 길이는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해빈 폭은 2~7m정도 증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