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industry, which has been growing rapidly, is now leading the global economic growth, contributing a ripple effect on general business and economic structure. It is said tha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industry enables swift economic growth taking a role as a basic industry of information-oriented society. Especially, rapid technical innovation promotes mutual growth of other related industries and it is technology-intensiv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the management efficienc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industry using DEA method, and finally suggests numerical value for inefficient organizations to improve their efficiency. CCR-I, BCC-I efficiency and RTS(Returns to scale) of 29 companies engaged i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industry was evaluated. With the results, we suggested the model companies for benchmarking i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industry. To summarize, 7 companies were selected with CCR-I efficiency rate 1, and 12 companies with BCC-I efficiency rate 1. RTS was finalized with 8 IRS companies, 10 DRS companies, and 11 CRS companies.
정보통신산업은 성장성이 높은 산업으로 세계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경제전반에 지대한 파급효과와 경제구조 고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보화 사회를 구현하는 기반산업으로서 전 세계에 걸쳐 기술개발을 통한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한 산업이 정보통신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기술혁신이 매우 급속하여 다른 산업에 대한 기술적 파급 효과가 크고 기술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고도의 기술집약적 산업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정보통신산업체의 효율성을 DEA기법으로 분석함으로써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정보통신업체의 경영효율성을 분석하였으며, 비효율적인 기업을 위한 각 기업이 개선시켜야하는 투사값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의 효율성을 위한 수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총 29개 정보통신업들의 CCR-I, BCC-I 효율성과 규모수익성(RTS)을 평가하였다. 또한 분석된 자료를 바탕으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정보통신업을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CCR-I효율성이 1인 업체는 7개 기업, BCC-I효율성이 1인 업체는 12개 기업으로 분석되었다. 규모수익성은 IRS가 8개의 기업, DRS가 10개 기업, CRS가 11개 기업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