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oncrete poles(CP) are popular supports for distribution lines. Various types of grounding electrode, such as copper-clad rods, have been used to maintain CP's ground resistance under the required value. The buried part of CP can also have structural grounding effect because of its iron reinforcing rods inside CPs. In this paper, we measured the total ground current injected into CP ground while measuring the ground current splitting to the metal electrode as well as the total injecting current. By this, it was able to measure the ground current splitting to CP structure. Based on the measured results, interrelationship between ground resistance of metal electrodes and current split factor to CP structure was analyzed.
콘크리트 전주는 배전선로 지지물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전주의 접지저항을 규정치 이내로 유지하기 위하여 동피복 접지봉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접지전극들이 사용되어 왔다. 전주 내부에는 철근이 들어있기 때문에 지중에 매설되는 전주 하단은 어느 정도 구조체접지극으로서 작용을 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전주 접지선으로 시험전류를 주입하면서 주입되는 전류와 금속 접지극으로 분류되는 전류를 각각 측정하였다. 이로써 전주 구조체로 분류되는 전류의 간접측정이 가능하였다. 측정결과에 근거하여 금속 접지극의 접지저항과 전주 구조체로 분류되는 전류크기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