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conventional lane changing model has been developed without acceleration or deceleration of vehicles at target lane. Thus, existing lane changing models have limitation to apply in real world. In this paper, lane changing model considered acceleration or deceleration, and calculated the safety distance between subject vehicle and adjacent vehicles for lane changing as well. Simulation was conducted to verify the validity and the efficiency of the developed lane changing model in this paper. Several scenarios were carefully examined by safety distance between subject vehicle and adjacent vehicles. In the result, it was verified that if gap between subject vehicle and adjacent vehicles is larger than safety distance, lane changing behavior between subject vehicle and adjacent vehicles avoids collision. The suggested lane changing model may be applied at the future driver assistance system and advanced safety vehicle.
90년대 교통 시설의 이용효율성 및 안전을 제고하고자 ITS가 도입되었다.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첨단차량 및 도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차량제어모형 중 차로변경모형은 중요한 요소이지만 기존의 연구에서는 대상차량이 등속주행 상황에서 차로변경 여부를 판단하므로 실제적용에 한계성을 가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차로변경 시 대상차량의 가감속을 통해 주위차량 간 안전성을 판단하여 차로변경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차로변경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고자 시나리오별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수행 결과, 목표차로의 선행차량을 추월하여 현차로의 선행차량과의 차간거리가 안전거리 이상이면 차로변경을 하였다. 또한, 현차로의 선행차량과의 차간거리가 안전거리 이하이면 목표차로의 선행차량, 후행차량과의 차간거리를 고려하여 차로변경을 적절히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로변경 모형은 안전주행 지원시스템, 자동운행시스템에 활용되어 첨단차량 및 첨단도로 시스템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