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directing a film, aesthetics are use for visual manifestation of narratives to audiences. Especially, colors have important roles in that process to express emotions and to convey the story. For 3D animation, they may play even more important roles due to the nature of colors being generated by computers. This paper studies the relationship between narratives and colors by analyzing how colors change by the rise and fall of tensions in narratives, and by investigating how emotional expressions are affected due to color changes.
영상 제작에 있어 내러티브에 적합한 연출은 관객에게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특히 색채는 내러티브에 맞는 분위기 연출과 정서설정에 중요한 요소로써 영상 미학 및 제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3D애니메이션의 경우 컴퓨터를 통한 색채 구현의 자유도가 크기 때문에, 일반 영상 제작시 보다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내러티브와 색채와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를 통해, 극의 긴장 고저에 따른 색채변화 및 정서와 색채의 밀접한 연관성에 관하여 연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