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Ubiquitous City(U-City) in Korea is not a fantastic wonderland but an on-going real phenomenon. Many researchers so far have mainly dealt with a rosy future where U-City would potentially promise the high Quality of Life and positive economic effects. However, a suspicion of unexpected disadvantages can be able to take place in the bright future of U-City : the running cost of U-City. Without full consideration of it, descendants living in the U-City in near future will suffer from the heavy burden in operating the U-City. Given this circumstantial background,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dicate potential solutions to address a sustainable U-City controlled by the virtuous cycled mechanism toward a self-sufficient city, which will illuminate a new paradigm of the city history. Solutions were sought from the several viewpoints, which were behavioral and institutional aspects, developing profitable business models and core technologies applicable to U-City, and building self-owned networks. Based on this preliminary study, further efforts and devotion to seeking virtuous-cycled U-City model will contribute to bringing a prominent future of U-City whose belongings will be able to manage to enjoy better quality of life.
한국에서 유비쿼터스 도시(U-City)는 더 이상 소설의 배경이 되는 환상의 나라가 아니라 실제 진행되고 있는 현상이다. 그 동안의 많은 연구는 U-City가 시민에게 가져다 줄 수준 높은 삶과 긍정적인 효과 등 장밋빛 미래에 대한 연구에 치중해 왔었다. 그러나, U-City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현재까지 예측하지 못했던 U-City의 운영비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선순환 메카니즘이 없는 U-City는 가까운 미래에 심각한 운영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배경하에 본 연구는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고 있는 U-City가 선순환 메카니즘에 의해 스스로 운영비를 조달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한 해법을 논의한다. 이러한 해법은 행태적인 측면, 제도적인 측면, 비즈니스 모델의 제시, 핵심 기술의 개발 측면, 자가망의 구축 등 몇 가지 측면에서 검토되었다. 이러한 초기의 연구를 기초로 하여 향후 선순환 U-City를 구축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는 U-City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유지하게 하여 U-City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