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ost propionic acid is added to food (especially breads) as preservatives and its form is sodium or calcium salt. Most countries admitted propionic acid as food preservatives but a tolerance limit is somewhat different according to countries. Recoveries of the official method for propionates reported as 50.0~60.0%. Accordingly new rapid determination method for propionates was developed using formic acid added sodium chloride (5 g) and ether (formic acid : ether = 1 : 2) as the extraction solvent to improve the official method with the complex processes. Propionate was dissolved from the samples with formic acid omitting steam distillation and ion exchange procedure. Then propionate in formic acid was extracted with ether and sodium chloride again. A $1\;{\mu}l$ aliquot of the filtrate of ether was analyzed by gas chromatograph. Recoveries from sample A and B fortified with propionic acid sodium salt were 85.0 % and 90.0 %, respectively.
시료 중 프로피온산 함량 분석의 최적의 조건을 설정하기 위하여 이행용액과 시간, 염화나트륨 양, 인산 양, 추출용액과 시간 및 이행용액과 추출용액의 사용비율을 설정하여 각 조건별로 분석하였다. 이행용액으로 개미산의 추출효율이 가장 높았으며, 개미산의 농도는 0.01 Mole/L을 제외한 다른 농도에서는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고, 이행시간은 3분이 경과하면서 시료중 대부분의 프로피온산이 개미산으로 이행되었다. 에테르 추출과정 중 염화나트륨의 양은 5.0 g까지 회수율이 상승하였으며, 인산의 양은 회수율과는 상관성이 없었고, 이행용액인 개미산과 추출용액인 에테르의 혼합비율은 1 : 2의 비율 및 추출시간은 10분을 설정하였을 때 회수율 상승의 최적조건임을 나타내었으며, 혼합용액(개미산 :에테르 = 1 : 2)으로 2회 추출 시까지 개미산 중의 프로피온산은 거의 추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정된 분석조건 중 가장 최적의 조건을 적용하여 시료중의 프로피온산을 분석한 결과 시료 A에서 85.0%, 시료 B에서 90.0%의 회수율을 나타냄으로써 소량 시료로써 분석시간의 단축 및 우수한 회수율을 얻을 수 있는 분석방법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