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ults of the SMART Injury Surveillance Registry for High School Athletes in West-central Florida, USA : A Pilot Study

  • Liller, Karen D. (College of Public Health in University of South Florida) ;
  • Jang, Si-Won (College of Public Health in University of South Florida) ;
  • Kadel, Rajendra (College of Public Health in University of South Florida) ;
  • Morris, Barbara (College of Public Health in University of South Florida) ;
  • Konin, Jeff (College of Medicine in University of South Florida) ;
  • Thorson, Stephen (Premier Software, Inc. IL)
  • Published : 2009.12.31

Abstract

연구목적: 본 연구는 고교운동선수들의 스포츠상해(부상)현황 파악을 통한 사고 및 손상예방을 목적으로 개발된 손상감시프로그램을 설명하고, 1년간 수집된 자료를 보고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미국 플로리다주 내의 10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운동선수들의 스포츠상해(부상)에 대한 세부내용(사고경위, 상해부위, 사고 당시 환경적 요소 등)을 수집하여 이루어졌다. 학생 운동선수들에게 발생한 스포츠상해 조사 및 보고는 2007년에서 2008년에 걸친 학기동안 각 학교에 배치된 운동트레이너(Certified Athletic Trainer)에 의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조사기간 동안 10개 조사대상 고등학교에서 614건의 스포츠상해가 발생하였고, 연습 중 사고노출 비율(1,000회의 연습 중 1명의 선수가 상해를 입는 경우를 기준으로 함)에 있어서는 풋볼(Football)이 2.73을 기록해 가장 높은 상해율을 보였으며 여자축구(2.03)와 남자농구(1.67)가 그 뒤를 이었다. 실전경기 중 사고노출 비율(1,000회의 실전경기당 1명의 선수가 상해를 입는 경우를 기준으로 함)의 경우, 풋볼(Football)이 14.4, 여자농구가 9.96, 레슬링이 7.1을 기록하였다. 운동상해로 인한 증상은 염좌/삠(관절손상)이 가장 많았고, 가장 많이 다치는 신체부위는 발목, 무릎, 머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