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s that internal members of social welfare are divided into the first organization directly controlling and managing subjects and the second organization supporting and assisting the first one, and both organizations are analyzed through the empirical study about cooperation degree on the basis of interaction degree related with cooperation relationship from interorganizational relationship theories. That is because organic cooperation between both sides is essential element to effectively approach the ultimate purpose which subjects and related people need because of the social welfare business. This result suggests that both sides broadly recognize the need about cooperation between management systems and that it must come first to establish values and behaviors about the cooperation among the persons in charge on the organizational internal level for organic cooperation between organizations.
본 연구는 사회복지 기관 내부 구성원을 두 부류로 구분하여 대상자들을 직접적으로 관리, 감독하는 1차 조직과 이를 지원, 보조하는 2차 조직으로 분류하고, 양 조직을 조직간 관계이론 중 협력관계와 관련하여 양자의 상호작용 수준을 기반으로 하여 어느 정도의 협력수준을 확보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실증적 연구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이는 사회복지 업무의 특성상 대상자와 관계인 들이 필요로 하는 궁극적인 목적에 효과적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양자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 요소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이 연구결과를 통하여 양자는 관리체제간의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모두 폭넓게 인식하고 있으며, 조직 간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조직 내부적인 차원에서 담당자들의 협력에 대한 가치관과 행태의 정립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이 도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