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of caretakers by SCL-90-R. This study are to offer basic information for patients the quality of service interventions. The sample for the study consisted of 247 caretakers who work in Busa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Caretakers' mental health and job stress was not serious level. 2) There was an important factor in job stress, which was suitable pay. 3) Caretakers' job stress was positively related to mental health. There is a statistical correlation between the relationship with mental health and job stress. 4) Caretakers' mental health was affected by job stress level. Therefore, We need training and program that focuses on management job stress in caretakers.
환자의 간병과 수발을 제공하는 간병인들은 신분의 불안정성과 업무로 인하여 직무스트레스가 높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병인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봄으로서, 간병인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예견하여 환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간병인 24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와 간이정신진단검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대인관계, 환자, 경제, 상해에 대한 직무스트레스로 요인을 분류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병인들의 정신건강상태와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별로 없거나 보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간병인들의 직무 스트레스 중 보수의 상응성이 제일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은 양의 관계를 나타내었고, 정신건강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인관련 직무스트레스로 나타났다. 넷째, 간병인은 직무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신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간병인들의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