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Excessive soil organic matter (SOM) is detrimental to turfgrass quality when used intensively in sand-based root zones, thereby affecting the sustainability of turfgrass systems. As part of a major project examining the sustainable management of SOM on golf greens, microbial decomposition on soil organic matter accumulation with depth was assessed and the effect of soil air-condition improvement and Ca fertilization was investigated by soil microbial respiration (SMR). Three soil samples from three depths(0~5, 5~10, and 10~15cm) of 5 year and 30 year old green were analyzed for SOM content. In 30 year old green, SMR and dehydrogenase activity(DHA) were analyzed to assess the soil microbial decomposition with depth. It was then divided into 4 plots: untreated as a control, dolomite-treated, 0~5cm deep section-removed, and 0~5 cm deep section-removed+dolomite-treated. After treatment, three soil samples were taken at 1, 2 and 4 weeks by the above-mentioned method, and analyzed for SMR to better understand SOM decomposition. SOM accumulation in the 0~5cm depth of golf greens can be controlled by intensive cultivation such as coring, but below 5cm is more difficult as the results showed that SOM content below 5cm increased over time. Soil microbial decomposition of organic matter will be necessary to reduce SOM accumulation, but SMR below 5cm was low and wasn't significantly altered by increasing exposure to air and fertilizing with Ca. As a result, aeration treatments such as coring and Ca fertilization might not be effective at improving soil microbial decomposition below 5cm depth in aged greens.
집중적인 이용이 이루어지는 모래 기반의 잔디 근권부에 과도한 유기물의 집적은 잔디 생육에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본 연구는 골프장 그린에서 유기물의 지속가능한 관리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조성 후 30년 경과한 그린에서 토심별 토양 유기물 분해를 평가하기 위해서 토양미생물 호흡량을 이용하여 토심별 토양 유기물 집적에 대한 미생물 분해를 평가하고 통기성 개선 및 돌로마이트 시용의 효과를 연구하였다. 조성 후 5년과 30년 경과한 그린의 토심 0~5cm, 5~10cm, 10~15cm 토양층에서 3반복으로 토양 시료를 채취하여 토양 유기물 함량을 분석하였다. 토양미생물 호흡량과 탈수소효소 활성이 조성 후 30년 경과한 그린에서 토심별 토양 유기물 분해를 평가하기 위해서 분석되었다. 그 후에 조성 후 30년 경과한 그린을 4개의 구획으로 구분하고 무처리한 대조구, 돌로마이트를 처리한 실험구, 토심 0~5cm 토양층을 제거한 실험구, 토심 0~5cm 토양층 제거 후 돌로마이트 처리한 실험구를 조성하였다. 처리 후 1, 2, 4주일 경과 후에 앞서 언급한 방법과 동일하게 토양 시료를 채취하여 토양 유기물 분해를 평가하기 위해서 토양미생물 호흡량을 분석하였다. 토심 0~5cm 토양층에서 토양 유기물 집적은 코어링과 같은 집약적인 관리에 의해서 조절되고 있지만 토심 5cm 이하에서는 유기물 함량이 시간 경과에 따라서 증가함으로 지속적으로 토양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유기물에 대한 토양미생물의 분해는 토양 유기물 집적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필수적이지만, 토심 5cm 이하에서 토양미생물 호흡량은 현저히 낮게 나타나고 통기성 개선과 돌로마이트 시용에 의해서 효과적으로 개선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코어링과 같은 통기성 개선 작업들과 돌로마이트 시용은 조성 후 오랜 기간이 경과한 그린의 토심 5cm 이하에서 토양미생물 분해를 촉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효과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