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surveyed the knowledge level, self-efficacy, seriousness in infection, and behavioral intention for H1N1 targeting some undergraduates for the Health Division who are attending university where is located in Metropolitan Area, and surveyed the difference according 10 gender. As a result,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1. As for knowledge on H1N1, the highest correct-answer rate was shown in the item as saying that 'New influenza may be possible for person-to-person infection(94.6%).' The item as saying that 'New influenza is what is same as avian influenza(16.3%)' showed the lowest correct-answer rate. The knowledge of H1N1 was indicated to be averagely 7.8 points given making it score. 2. As for self-efficacy on H1N1 according to gender male students were shown to be higher than female students. Thu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P < 0.05). As for seriousness about infection, female students were indicated 10 think it more serious about infection with H1N1 than male students. Thu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P < 0.01). As for behavioral intention, the response as saying at 'When an acquaintance is attacked by new influenza, I will try to consider meeting' was indicated to be higher in female students with 3.98 points than male students with 3.79 points. Thu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P < 0.05).
본 연구는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일부 보건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지식정도와 자기 효능감, 감염의 심각성, 행동의도를 조사해 보고, 성별에 따른 차이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는 여학생이 57.0%이었으며, 전공은 치위생과 학생이 56.8%로 가장 많았으며,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교육경험은 78.1%가 받아본 적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2.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지식은 '신종인플루엔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전염될 수 있다(94.6%)', '젊고 건강한 사람도 아이나 노인과 같이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될 수 있다(93.4%)', '열이 37.8도가 넘으면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된다(93.2%),' '신종인플루엔자는 주로 감염된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감염된다(91.3%)'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정답률을 보였고, '신종인플루엔자는 조류인플루엔자와 동일한 것이다(16.3%)', '돼지고기를 잘못 먹으면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될 수 있다(20.5%)', '보통 독감백신주사를 맞으면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있다(25.6%)' 등의 항목은 낮은 정답률을 보였다.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지식을 점수화하면 평균은 7.8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3. 성별에 따른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남학생이 여학생 보다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 < 0.05). 4. 성별에 따른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감염의 심각성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 < 0.01). 5. 성별에 따른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행동의도는 '아는 사람이 신종인플루엔자에 걸리면 만나는 것을 고려해 볼 것이다'가 남학생 3.79점, 여학생 3.98점으로 여학생이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P < 0.05), '신종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역은 여행이 망설여진다'는 남학생 3.93점, 여학생 4.07점으로 여학생의 행동의도가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P > 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