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osterior and posterolateral surgical approach has been frequently used for total hip replacement arthroplasty (THA). But there is a risk of dislocation with this method and so several other methods for preventing dislocation have been presented. The short external rotator preserving technique is currently under the limelight and the reported clinical outcomes have been good. But we report here on one case of disruption of the piriformis muscle from the origin site due to excessive tension during total hip arthroplasty with using the short external rotator preserving technique. We think the conventional approach is safer than the short external preserving approach if excessive tension has to be loaded on the short external rotator for obtaining an appropriate intraoperative field for the patient with a large skeletal structure or the obese patient.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시 후방 및 후외방 접근법에 의한 술식이 흔히 사용되고 있으나 술 후에 탈구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는 상태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제시되어 오고 있다. 최근 단 외회전근을 보존하는 술식이 소개되어 각광을 받고 있을 있으며 이에 대한 좋은 임상 결과가 발표 된 바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술 식으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시행 도중 과도한 견인으로 인하여 이상근의 기시부에서의 파열을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주변 근육의 발달이 좋거나 비만한 경우 일반적인 후외방 도달법 시행 시 단 외회전근을 보존하는 술식으로 좋은 수술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워 단 외회전근에 과도한 긴장을 주는 경우라면 일반적인 술식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더 안전할 것으로 사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