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쿼터제 파기 등 사육수수 감축의지 부족 아쉬움으로...

  • Published : 2008.12.01

Abstract

올해 양계업계를 뒤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2월에 새롭게 양계산업 전진을 위한 '이준동 호'가 양계협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 첫 항해를 시작했다. 산란계의 텃밭이었던 협회 내에서 육계를 사육하는 젊은 패기로 똘똘 뭉쳐있는 이준동 회장의 당선으로 새로운 역사를 이끌어 나간다는 포부로 올해 양계협회가 시작이 됐다. 2008년 양계산업의 가장 큰 이슈를 꼽는다면 고병원성 AI를 꼽지 않을까 싶다. 이는 나뿐이 아닌 우리나라 전 국민의 이슈이기도 했다. 또한 육계 계열 업체와 농가 간 계약간의 문제와 원종계 문제 등 풀리지 않는 실타래를 만드는 악순환이 이어져 가는 한해가 아니었나 싶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