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양계농가를 찾아서-광천부화장

  • Published : 2008.01.01

Abstract

금년 종계업계는 지난 4월부터 100원대의 병아리 가격이 7개월간 형성되면서 그 어느때 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최근에 420원까지 가격이 상승하고는 있지만 장기간의 종계 불황으로 도태 물량이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어려움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이다. 특히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생산비가 상승하면서 농가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본고는 이러한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오직 건강한 병아리 생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광천부화장 김진영 씨를 만나 양계인 2세로써 최근의 종계업계 현황과 새해 설계를 들어보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