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업 상반기 통계-인쇄업 상반기 채산성 급격 악화
초록
2008년 상반기 인쇄업은 내수 경기 부진의 지속과 약화, 원재료구입가격의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수출은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였다. 한국은행에서 조사한 2008년도 BSI 통계에 따르면 인쇄업계의 업황은 1~4월까지 지난 2007년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5월 이후 72, 63의 수치를 기록하며 하반기 전망을 어둡게 했다. 이는 지난해 71~85의 수치와 비교할 때 80(1월), 76(2월), 79(3월), 72(5월), 63(6월)으로 4월까지는 엇비슷하지만 5월 이후 13, 15로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있으며 주원인은 급등하고 있는 원재료구입가격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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