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um and Contrarian Strategies and Behavior of Foreign Investors in Korean Stock Market

한국 주식시장에서의 계속 투자전략 및 반전투자전략의 성과와 외국인투자자의 투자행태

  • Received : 2008.11.10
  • Accepted : 2008.12.20
  • Published : 2008.12.30

Abstract

It is generally accepted that the momentum strategies are effective in the short-term, and the contrarian strategies are profitable in the long run in major stock markets in the world. In Korean market, however, the contrarian is considered effective investment strategy both in the short- and long-term. We investigate whether this is true after 1999, and try to find out the reasons for this phenomena. We found that the contrarian strategies are still effective. Foreign investors showed consistent investment behavior both in Korean and abroad: they followed momentum in the short-tem, and contrarian in the longer-term. The individual investors, who are thought to be noise trader, showed different behavior. They followed contrarian strategies both in the short-and long-term. The reason that the contrarian is observed in Korean market regardless of the investment horizon is thought to be the irrtional behavior of individual investors.

해외 주요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 단기적으로는 모멘텀 현상이 관찰되고 장기적으로는 반전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 시장의 경우에는 장단기에 모두 반전현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주식시장을 대상을 모멘텀과 반전현상의 관측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의 투자행태와의 관련성을 분석한다. 그 결과 한국 시장에서는 기존연구와 같이 모멘텀 현상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외국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외국인투자자들은 국내외에서 일관적으로 단기에는 모멘텀, 장기에는 반전투자전략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모멘텀 현상이 관찰되지 않는 것은 단기에도 반전투자전략을 사용하는 개인투자자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Keywords

Acknowledgement

Supported by : 국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