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agnetite($Fe_3O_4$) is currently one of key materials for applications in magnetic storage and many bioinspired applications because bulk $Fe_3O_4$ has a high Curie temperature($Tc={\sim}850K$) and nearly full spin polarization at room temperature(RT). In this work, $Fe_3O_4$ nanoparticles with different sizes of 12 to 15 nm were prepared in a well-controlled manner by a nonhydrolytic synthetic method. Here, we report the significant intergrain magneto-resistance(MR) of ${\sim}2%$ at RT in $Fe_3O_4$ nanoparticle pellets. The tunneling conductance was also investigated based on the Brinkman model, as well. Our results show clearly that the surface or interfacial property of the particles plays a crucial role in the MR effect.
역 스피넬 구조(Inverse Spinel structure)를 갖는 마그네타이트($Fe_3O_4$) 나노입자에서 거대 자기저항(Giant Magneto-Resistance, GMR) 거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였다. 이 연구 결과로부터 MR 현상이 100%의 스핀 분극 값을 갖는 마그네타이트 전자기적 특성뿐만 아니라 입자들의 표면에 형성된 절연체 터널 장벽(tunnel barrier)의 특성에 영향을 받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박막형태의 터널 접합소자에서 터널링 특성이 벌크가 아닌 자성 층과 산화 층 사이의 계면 특성에 매우 큰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따라서 나노입자의 I-V 특성을 측정하여 박막의 터널 접합에 대한 이론 모델 중 하나인 Brinkman 이론을 적용하여 입자 표면의 심층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한편 GMR을 측정하기에 앞서 입자의 구조와 자기적 특성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 또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