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cault et la sexualité biologique

푸코와 생물학적 성 담론

  • Received : 2008.01.05
  • Accepted : 2008.02.04
  • Published : 2008.02.29

Abstract

Les positions qu'essait d'expliquer les $probl{\grave{e}}mes$ divers ${\grave{a}}$ propos de la $sexualit{\acute{e}}$, faisaient ressortir les points biologiques des actions $d^{\prime}{\hat{e}}tre$ humain par ${\acute{e}}volutionnisme$ plutot qu'explique les $probl{\grave{e}}mes$ de la nature humaine, $d{\acute{e}}sirs$ sexuelles, par les $sci{\acute{e}}t{\grave{e}}s$, les cultures et les'institutions. En face des questions des $possibilit{\acute{e}}s$ d'explications biologiques sur toutes les actions sexuelles, ils sont $plac{\acute{e}}s$ en crise. Le fait que $l^{\prime}{\hat{e}}tre$ humain est un'etre historique, n'implique pas ce qu'il est evolutionnaire. Pour cette raison, c'est difficile qu'on accepte le determisme biologique, $l^{\prime}{\acute{e}}volutionnisme$, sans conditions. En opposition avec cettes $id{\acute{e}}es$, Michel Foucault voudrait insister sur le fait de penser au sexe comme les $r{\acute{e}}sultats$ des productions sociologiques, politiques. Selon Foucault, la $sexualit{\acute{e}}$ n'est pas $donn{\acute{e}}$ de la nature que le pouvoir essaierait de mater, ou un domaine obscure que le savoir tendrait de $d{\acute{e}}voiler$, mais une sorte de dispositif historique. Donc, dans cet article, j'essaie d'examiner les processus, les differences, et les $probl{\grave{e}}mes$ entre les deux positions, puis je considere les limites philosophiques, des deux argumentations, et ses implications philosophique. Cela permet d'approcher ${\grave{a}}$ l'horizon divers du discours sexuelles de la $compr{\acute{e}}hension$.

성과 관련된 다양한 물음들에 생물학적으로 접근하여 해명하려고 시도하는 입장에서는 인간의 성적 욕구 및 성향과 본성 그리고 성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사회나 문화와 같은 인간의 인위적 제도들에 의존하여 제시하기보다는 진화론적 입장에 기대어 인간 본성과 성 심리의 생래적 측면을 강조하고자 한다. 이러한 입장은 성과 관련된 인간의 모든 특성이 생물학적으로 결정된다는 입장을 강하게 표명하고 있으므로, 생물학적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가의 물음에 직면하게 되면 강한 주장을 유보할 수밖에 없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이 역사적으로 변화를 겪는다는 사실이 인간이 역사적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함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진화론의 입장이나 생물학적 결정론을 무조건 수용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이러한 입장에 비판을 가하고 새로운 주장을 하는 푸코의 입장을 대치시키는 작업은 기존이론의 난점과 문제점을 명확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점이 가져올 수 있는 이해의 지평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푸코의 기본적인 철학적 입장이 성 담론과 관련하여 어떻게 응용, 적용될 수 있는지를 고찰하고 분석함으로써 푸코의 해석과 관점의 특색 및 난점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성 담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이해의 지평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Keywords

Acknowled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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