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urrently, the X.509 proxy certificate is widely used to delegate an entity's right to another entity in the computational grid environment. However it has two drawbacks: the potential security threat caused by intraceability of a delegation chain and the inefficiency caused by an interactive communication between the right grantor and the right grantee on the delegation protocol. To address these problems for computational grids, we propose a new delegation protocol without additional cost. We use an ID-based key generation technique to generate a proxy private key which is a means to exercise the delegated signing right. By applying the ID-based key generation technique, the proposed protocol has the delegation traceability and the non-interactive delegation property. Since the right delegation occurs massively in the computational grid environment, our protocol can contribute the security enhancement by providing the delegation traceability and the efficiency enhancement by reducing the inter-domain communication cost.
계산적 그리드 환경에서 개체간 권한 위임 및 Single Sign-on의 목적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X.509 대리 인증서 표준은 추적 불가능성으로 인한 잠재적인 보안 위협 및 권한 위임자와 권한 대리자간의 다수의 대화식 (Interactive) 통신으로 야기되는 비효율성에 노출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두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기존의 X.509 대리 인증서 표준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권한 위임 프로토콜을 제안한다. 제안 방법은 ID 기반 서명 알고리즘 및 키 생성 방법을 권한 위임 과정에 적용시켜 권한 대리키로 사용한다. 이러한 결과 권한 대리자와 권한 위임자간의 통신 횟수를 줄일 수 있다. 본 제안 프로토콜을 계산적 그리드 환경에 적용시키면, 연속된 위임 과정으로 생성되는 대리 인증서 사슬의 참여자를 알 수 있음으로써 생기는 보안성 향상뿐만 아니라 광대역 네트워크상에서 진행되는 위임 과정의 통신량 및 횟수를 줄일 수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계산적 그리드 환경의 성능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