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Effect of Electricity Environment Interference for Very High Voltage 345kV T/L

초고압 345kV T/L으로 인한 전기 환경 장해 영향에 대한 연구

  • 임황빈 (강원도립대학 정보통신과) ;
  • 고남규 (순천향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 Published : 2008.12.30

Abstract

We centrally study effect of very high voltage 345kV T/L which is set up at residential area (Yangyang~Donghae in Gangwon-do) to broadcasting radio wave and human body. First, to compare predicted result of radio wave disturbance, we set 7 area 13 point and divide broadcasting quality, electric and magnetic fields in T/L process. Result of estimation, we confirm that when receiving broadcasting radio wave, broadcasting quality's difference is generated by topographic property of near receiving point. also through result of electric fields and broadcasting quality and their comparison, we judge that high voltage T/L is barely affect receive of broadcasting radio wave. To judge effect of magnetic fields to human body, we analyze magnetic fields in variable area and condition. as a result, magnetic fields of every area has 1.8mG(WHO international standard amount is 833mG). So It is proved that magnetic fields of 345kV Yangyang~Donghae area has slight, tiny effect to human body.

양양~동해 지역에 설치된 초고압 345kV 송전선로 주변 주거지역에서 방송파에 미치는 영향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먼저 이의 연구를 위하여 7개 지점 13개 포인트를 설정하여 송전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송파의 방송품질, 전계강도 그리고 자계강도 측정 조사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각 측정 지점의 지형적 특성 분석과 측정된 데이터들을 국내외 규제기준 등에서 명시하고 있는 기준치 및 권고치와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이 송전선로가 방송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 지역은 약전계 지역이고 수신지점 주위의 자연 환경적 특성에 의해 방송품질의 차이가 발생하는 지형적 특성을 갖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전계강도와 방송품질 측정 결과와 이의 다양한 비교 분석을 통해 초고압 송전선로가 공중파 수신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345kV 양양~동해 지역 송전선로에서 발생되는 자계가 인체 등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기 위하여 여러 측정지점에서 다양한 조건에 따라 측정한 자계를 분석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측정된 자계 강도가 WHO 국제기준치인 833mG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매우 작은 1.8mG로 나타났기 때문에 345kV 양양~동해 지역 송전선로에서 발생되는 자계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극히 미미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