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ilization of Phellinus linteus Meal as a Feed

상황버섯박의 사료화에 관한 연구

  • Jang, Suk-Hun (DONGAH.SF Co., Ltd.) ;
  • Kim, Sung-Bok (Chungnam Institute of Animal Science) ;
  • Lee, Bong-Duk (Division of Animal Science and Resources,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
  • Lee, Soo-Kee (Division of Animal Science and Resources,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 장석훈 ((주)동아 SF) ;
  • 김성복 (충청남도 축산기술연구소) ;
  • 이봉덕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학부) ;
  • 이수기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학부)
  • Received : 2008.02.12
  • Accepted : 2008.07.30
  • Published : 2008.12.30

Abstract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eed value of Phellinus linteus meal.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particle size of Phellinus linteus meal was determined, and investigated the effect of partial substitution(0, 5, 10 and 20%) of dried Phellinus linteus meal on metabolizability and serum IgG concentration of layers. Crude fiber content of Phellinus linteus meal was higher, and crude protein and crude fat contents were similar level compare to corn, barley, and wheat. Dry matter metabolizability of Phellinus linteus meal was lower in 10 and 20% treatment than those of 0 and 5% treatment significantly(p<0.05). But, Phellinus linteus meal did not affect concentration of serum IgG.

본 시험은 상황버섯박의 사료가치를 조사하기 위하여 화학적 성분을 분석하고, 산란계를 이용하여 급여수준(급여사료의 0, 5, 10 및 20%)에 따른 대사율과 혈청 IgG 농도를 조사하였다. 영양적 조성에 있어서는 섬유질성 단미사료 수준 이상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산란계에 대한 대사율은 대조구에 비하여 상황버섯박 10 및 20% 첨가구가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5). 그리고 혈청 IgG 농도에 있어서는 첨가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위 결과로 볼 때 상황버섯박은 섬유질 함량이 높아 단위 동물의 사료로는 제한적 사용이 불가피하며, 버섯의 약리성분은 추출잔류물이라는 특성으로 볼 때 그 작용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상황버섯박은 섬유질 함량이 높은 것으로 보아 단위 동물보다는 반추동물의 사료로 이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