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유비쿼터스 (Ubiquitous)는 정보혁명에 뒤이은 제 4의 혁명으로, 우리 사회를 변혁시키는 또 하나의 물결로 많은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첨단융합 건설은 우리나라 건설 산업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블루오션 영역으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도전이 요구되는 영역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2008년을 유비쿼터스 사회에 진입하며, 2015년에는 성숙의 시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보통신 분야의 강국인 우리나라는 신도시 건설과 결합된 U-City 100개 수출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Ubiquitous technology is believed to be the next trend following the 3rd wave by information technology to revolutionize the modern society. Ubiquitous construction which is the convergence of ubiquitous technology and construction technology is the blue ocean area for creating new values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and therefore requires pro-active participation from construction companies. Many expect that the ubiquitous society would get started in the year of 2008 and the year 2015 be the time of maturity. The importation of 100 U-Cities to foreign countries would be a new driving force for the growth of our economy and construction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