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공유 플레이스 추이적 행렬을 이용한 효율적인 교착상태 확인 정책

An Efficient Deadlock Detection Policy Using the Transitive Matrix of Resource Share Places

  • 김종욱 (창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 이종근 (창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발행 : 2008.09.30

초록

여러 개의 작업이 동시에 작동 할 때 서로 다른 작업에서 공유자원을 사용하기 위하여 상대방의 작업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상태를 교착상태라 하며 이는 시스템의 효율성과 경제성 제고에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교착상태 확인은 도달성(reachability)기법이나 서브 넷(Subnet)으로 분리하여 분석하는 기법 등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나, 분석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 복잡성과 효율성에 있어서 효과적이지 못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패트리 넷(Petri Net)에서 모든 플레이스(Place)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추이적(Transitive)행렬을 이용하여 교착상태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자원공유 플레이스를 분석하여 교착상태를 검증하는 정책을 제시한다. 이를 위하여 교착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원공유 플레이스의 관계를 정의하고, 유연생산시스템 모델을 이용하여 제안한 알고리즘의 성과를 검증한다.

A deadlock is a condition in which the excessive demand for the resources being used by others causes activities to stop and it is one of the important problems in process control system to detect and prevent deadlocks. While the reachability analyze methods or divide subnets for analyzing methods are well used, it requires a lot of times and effects to analyze the detection of the deadlock status. Furthermore, it could not be effective if the model is complex or hug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new and more efficient deadlock detection algorithm. In this paper, a deadlock detection conditions after analyzed the Petri Net using the transitive matrix has been proposed to solve these problems. For presenting the results, the suggested deadlock detection algorithm was also adapted to an illustrated FMS (Flexible Manufacturing System)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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