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관리표준학회지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societal Security)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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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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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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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6-9296(pISSN)
콘크리트 사장교 장기거동에 대한 장래 위험성 예측 모델의 비교
Comparison of Future Dangerousness Prediction Models for Long-Term Behaviors of Concrete Cable-Stayed Bridges
- 투고 : 2008.05.14
- 심사 : 2008.06.23
- 발행 : 2008.09.30
초록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사장교는 재료의 특성상 크리프 및 건조수축 등에 의한 장기거동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 연구에서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장기거동 예측에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CEB-FIP모델과 ACI 모델을 예제 교량에 적용하여 상대습도의 변화에 따른 영향을 알아보았다. 주형 모멘트의 경우 CEB-FIP 모델이 ACI 모델보다 상대습도 변화에 대해 더 큰 영향을 받으며 영향도도 경우에 따라서는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일 조건에서도 두 모델간 장기거동이 일부 단면에서는 비교적 크게 차이가 났다. 따라서, 장기거동에 대한 수치해석 결과는 재료시험과 예측모텔간의 영향 인자들에 대 한 민감도 분석을 거친 후에 보완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The long-term behaviors of prestressed concrete cable-stayed bridges are considerably influenced by the time dependant material characteristics such as creep and shrinkag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fluences of the change of relative humidity by application of the CEB-FIP model and ACI model, which are generally used in the prediction of long-term behavior of concrete structures. In case of the moment of girder, CEB-FIP model predicted a bigger effect of relative humidity change than the ACI model. Furthermore, the effect was significant. Also, the long-term behaviors between these models were different each other even under the same material condition. Therefore, the prediction of the long-term behavior should be compensated after comparative analysis with the results of material tests of each construction site and between the different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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